1년 만에 찾아온 녹색지대 권선국
▲ 불타는 청춘 (SBS 오후 11시10분) =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민다. 출연진은 지난 방송에 이어 연말 분위기를 냈다. 이날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각종 장식을 하기 시작한다.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있는 친구들 앞에 반가운 친구가 등장한다. ‘녹색지대’ 권선국이 1년 만에 다시 ‘불청’ 친구들을 방문한 것이다. ‘폭탄 발언’을 하기 위해 다시 방송을 찾았다는 권씨의 고백은 무엇일까.
“우리가 철이 없지, 꿈이 없냐!”
▲ 철부지 브로망스-용띠클럽 정주행(KBS 오후 11시10분) = “우리가 철이 없지 꿈이 없냐”를 외치는 친구들의 여행기다. 철들기를 거부한 20년지기 용띠클럽 친구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강원도 바닷가로 떠난다. 한적한 바다마을에 포장마차를 차려놓은 이들의 소소한 여행기는 친구들과의 옛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이들이 손님 접대를 위해 좌충우돌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