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유일의 대중문화 전문 팟캐스트 <연예는 박하수다>, 이번 주에는 ‘스타와 육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먼저 스포츠경향 엔터테인먼트부의 이다원 기자가 <연예는 박하수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됐습니다. 영화와 방송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이다원 기자는 그 이전 MC 누구도 갖고 있지 않은 연예 현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냉철한 분석력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다원 기자는 첫 출연 당시와 마찬가지로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얽혀 있는 스타들의 욕심에 대해 사례를 들려줍니다. 자신의 이미지보다는 협찬에 신경쓰는 스타, 처음에는 섭외를 거절했다 수익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랴부랴 출연을 결정한 스타들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2부에서는 송일국, 이영애, 임창정, 정상훈, 최수종-하희라 등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육아관과 육아법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스타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촬영육아, 존대, 거주지 이전 등 스타들의 독특한 육아법이 공개됩니다. 그 와중에 무려 네 명의 MC 중 세 명이 아이가 있는 <박하수다> MC들의 육아법과 육아관도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