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4월1일부터 정기 신용평가 실시

  • 등록 2020-03-31 오후 2:39:17

    수정 2020-03-31 오후 2:39:17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건설공제조합은 4월 1일부터 2020년도 조합원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사업연도 결산일이 12월 31일인 조합원의 경우 기존 신용등급 효력이 오는 6월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해당 조합원은 5월 31일까지 신용평가를 신청해야 한다.

신용등급은 조합과 거래 시 보증한도, 보증수수료 및 융자이자율 등의 적용기준이 된다. 종전 신용등급의 효력 상실 이전에 새로운 등급을 받아야 업무거래 불이익을 막을 수 있어, 조합원들은 늦어도 5월까지 신용평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조합관계자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평가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하여, 신용평가 신청을 서둘러 주기 바란다”며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급적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평가 신청서를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합은 올해부터 조합원이 신용평가결과를 기존 서면방식 외에 카카오톡 또는 문자(LMS)로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여, 서면통지 방식보다 신속하게 신용평가 결과를 받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타 신용평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관할 영업점에 문의하거나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