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폐분교에 붙은 집합금지 안내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3.28 15:06
(인천=뉴스1) 이성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강화군 폐분교 누적 확진자가 51명으로 늘어난 28일 오후 해당 폐분교 앞에 집합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폐분교를 의료기기, 건강보조식품, 정수기 등 판매를 위한 체험장·교육장 등으로 비밀리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들이 종교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주민들의 진술에 따라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집단생활을 한 이들의 양성률은 89.5%에 달한다. 2021.3.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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