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찬또배기' 이찬원 코로나 확진…영웅·영탁·민호 자가격리

(서울=연합뉴스) 가수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찬원이 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찬원 관계인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TV조선은 이찬원이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으며 당일 녹화에 참여한 모든 출연자와 전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임영웅, 영탁, 장민호 역시 격리 중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TV조선 캡쳐·이찬원 유튜브·쇼플레이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03 10: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