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박항호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유럽파' 도안반하우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완파했습니다.
베트남의 우승은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60년 역사상 처음입니다.
지난 11월 베트남축구협회와 재계약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 사상 첫 동남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기며 신뢰에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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