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흉부외과 대동맥스텐트삽입술 500례 돌파
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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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13:55
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 중앙보훈병원(원장 이정열) 흉부외과 유지훈 교수팀은 이달 들어 국내 최초로 ‘대동맥스텐트 삽입술 500례’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 병원 흉부외과 중 최다 시술이다.중앙보훈병원 흉부외과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대동맥스텐트삽입술 ‘단일 진료과 연 100례 달성’ 이라는 큰 성과를 일궈낸 바 있는데 지난 2008년 시술 시작 이래 매년 꾸준히 실적을 늘려오면서 마침내 500례를 달성한 것이다.몸 속의 시한폭탄이라고 알려진 대동맥류는 대동맥이 풍선과 같이 부풀어 생기는 질환으로 크기가 커지면 터질 수 있고 또 사망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