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한 한동석 회장(서울신경외과의원·전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은 신임 회장으로 외형적인 확장 보다는 실질적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화를 임기 동안 최고의 중점 사항으로 꼽았다.한동석 회장은 “이를 위해 지방 지부 임원 충원과 이사진들을 실력 있고 명망 있는 인사들로 충원할 것이며 다음 주부터 광주·대전 지부를 방문, 소통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또, “전임 회장들의 인맥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회무를 펼치겠다. 예를 들어 김문간 전 회장을 대외협력위원장으로 모셔 경륜을 이어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