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정유옹의 도서비평]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면 가장 저질스러운 정치인들에게 지배당한다.”
민족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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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18:34
플라톤의 말이다.최근 한의계에서는 첩약건강보험 도입을 두고 논쟁이 한창이다. 제제 의약분업과 중국식 의료일원화를 공약으로 당선된 현 회장은 첩약건강보험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한의사는 비의료인과 함께하는 첩약건강보험의 실효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첩약건강보험으로 첩약의 의약분업 나아가 의료일원화의 시초가 되는 것을 우려하며 반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