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유방암 치료 잘하는 병원’ 3회 연속 선정
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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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09:45
삼성창원병원이 3회 연속 ‘유방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돼 주목된다.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홍성화)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유방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유방암은 여성 암 중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병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암이지만 수술, 항암, 방사선 등 치료를 적정하게 받을 경우 5년 생존율이 90%가 넘는 중증질환이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8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권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