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 스노보드 부상 1위 ‘손목 골절’…관절염 우려까지
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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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09:58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곧 개막한다. 올림픽 개막으로 겨울철 스포츠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미 스노보드, 스키, 스케이트 같은 겨울 레저 활동을 한창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그런데 겨울철에 즐기는 스포츠는 큰 장비를 이용하거나 크게 경사지고 미끄러운 곳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 신체가 바닥에 부딪히는 등의 충격으로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스노보드의 경우 가장 흔한 부상 중 하나가 손목 골절이다. 손목 골절은 증상이 악화되거나 치료 시기가 늦으면 후유증으로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어 초기에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