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과 부천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5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외래환자를 진료한 1,4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과 결과, 성빈센트병원은 88.65점, 부천성모병원은 종합점수 95.23점으로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성빈센트의 경우 세부 항목을 보면, 폐기능검사 시행률은 82.19%로 전국 평균 62.55%를 훨씬 상회했으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