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우리들병원, 무릎 통증의 새로운 치료법 미니 내시경-유전자 세포 치료 주사
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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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15:34
척추 전문 강남 우리들병원이 미니내시경을 이용한 신개발 퇴행성관절염 주사치료를 시작, 국내 관절염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치료제는 항염증 작용을 하는 'TGF-β1 유전자'가 들어간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유전자세포치료제로, 국내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현재 미국에서는 FDA 3상 시행 중에 있다.미국과 국내 임상실험을 통해 수술없이 단 한번의 주사만으로 2년에서 길게는 4년간 통증 감소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