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원장·김영인)은 지난 26일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사장 이용권)과 우호적 협력관계 구축 및 ‘보호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성모병원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서 의뢰하는 보호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복지와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한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아동·청소년 육성과 복지 및 자선사업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존엄성 실현을 위해 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