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심장혈관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지견을 공유했다.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홍성화)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서 시행하는 심장혈관 중재시술 Live시연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로 10번째 열린 경요골동맥 중재시술 연구회(TRI) 워크숍은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 치료분야의 국내·외 권위자들을 초청하여 최신 의료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심장혈관 중재시술 장면을 실시간으로 회의장으로 중계하는 방법으로 최신 기법을 보다 생생히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의료진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