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의사'가 미래 의료의 패러다임을 변하게 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이는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중부권 최초로 ‘왓슨 포 온콜로지’를 도입한후 4월 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지난 달 29일 개최한 ‘인공지능 왓슨의 역할과 전망’ 주제의 국제심포지엄에서 강조된 내용이다.이날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움에는 3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해 인공지능 의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IBM의 제프리 레넛(Jeffrey T Lenert)박사, ETRI 김현기 박사,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