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 인력·예산 턱없이 부족”
의사신문
0
0
2018.03.12 16:57
정부의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 시행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공공기관 노조원들이 예산 및 인력부족으로 노동조건 악화 및 실적경쟁에 시달리고 있다는 지적이다.근로복지공단,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의료지부(구, 산재의료원), 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등 5개 2만3000명의 노조 조합원으로 구성된 ‘전국사회보장기관 노동조합연대(이하·사노연대)’는 12일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2018년도 최저임금이 전년 대비 16.4% 인상된 7530원으로 확정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