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우수성 인정
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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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16:26
삼성창원병원이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홍성화)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에 유해한 입자, 가스 흡입 등으로 염증 반응이 발생해 폐 기능이 저하되고 만성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조기에 진단받아 적정한 치료가 진행되면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지만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2016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