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발생 순위 변동, 갑상선암 1위→3위…위암 1위
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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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11:03
대한민국 암발생률 순위의 변동이 생겨 갑상선암이 1위에서 3우로 떨어지고 위암이 다시 1위로 올라섰다.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 원장·이은숙)는 21일 국가암등록통계사업에 따른 우리나라 국민의 2015년 암발생률, 암생존율 및 암유병률 현황을 발표했다.지난 2015년에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21만4701명(남 11만3335명, 여 10만1366명)으로, 2014년 21만8954명에 비해 4,253명(1.9%) 감소했다. 갑상선암을 제외한 모든 암발생자수는 18만9672명으로 전년 대비 1,797명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