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그리스도의 흔적이 삶에서 드러나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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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13:01
"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방한 중인 세계적인 복서 매니 파퀴아오(39·필리핀)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회심한 자신의 삶을 간증했다.파퀴아오는 24일 양재 온누리교회 주일 예배에 참석해 "복싱계에서 챔피언 지위를 누렸고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유명 연예인으로도 활약하면서 도박과 술, 여자 등 많은 것을 누리고 살았는데 어느날 영혼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