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제작사들 "5년새 제작비 30% 줄어…방송사 착취 규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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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7 14:55
방송 영상 제작사 237곳이 방송사의 불공정한 대우를 주장하며 제작비 현실화 등 촬영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방송 불공정관행 청산을 위한 특별대책위원회는 7일 '방송영상제작사 230 영상선언'을 통해 "실태조사에 따르면 폐업을 고민 중인 제작사가 전체의 85%, 영업이익이 전혀 없거나 적자인 제작사가 63%"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