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3일차… KBS는 대화 거부, MBC는 방송사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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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7 06:00
대화 거부와 방송사고.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성재호, 이하 새노조)와 MBC본부(본부장 김연국, 이하 MBC본부)의 총파업 3일째인 6일 벌어진 일이다. 이사회를 피해 평창까지 이동한 고대영 KBS 사장은 '대화'를 요구하는 노조의 요청을 묵살했고, MBC에서는 드라마 사이 공익방송이 나가 시청자들을 당황시켰다.◇ 입 닫고, 귀 닫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