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 박원순 대담]“낙원상가·익선동 한옥, 예전엔 허물었겠죠…우리는 고쳐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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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 박원순 대담]“낙원상가·익선동 한옥, 예전엔 허물었겠죠…우리는 고쳐서 씁니다”

ㆍ문화 전문가와 행정가의 ‘서울 이야기’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왼쪽)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4일 서울시장실에서 서울의 어제와 오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지윤 기자 colo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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