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연탄 2만 장 전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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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17:55
한국교회연합이 지난16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 있는 연탄은행측에 연탄 2만 장을 전달했다.연탄 2만 장은 백사마을 주민 134가구가 한달 동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분량이다.한교연은 당초 12월 성탄절을 앞두고 연탄 나눔 행사를 계획했지만, 2월이 가장 어려운 시기라는 점을 고려해 행사를 2월로 늦췄다.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