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약한 고리'였던 시사 프로그램, 이젠 달라질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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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18:53
KBS(한국방송공사)는 국민의 수신료를 받는 공영방송으로써 많은 공적 책임이 주어져 있다. 현행 방송법에는 방송의 공정성 및 공익성 실현, 시청자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 개발 등이 KBS에 부여된 '공적 책임'으로 나타나 있기도 하다.하지만 이명박 정권 이후 이른바 '낙하산 사장'이 줄줄이 임명되면서 제작자율성 침해가 가속화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