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동 화백(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 “SBS가 보도한 이태경 만화작가에 대한 성추행은 전혀 없었다”고 30일 밝혔다. 박 화백은 이날 한예종에서 열린 진상조사위에 나가 “주례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