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 '화순 펜션 질식사' 신천지 갈등이 부른 비극적 결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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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05:09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 이하 신천지)이 최근 부모와 말다툼 끝에 사망한 신천지 신도 구OO(25세, 여)씨를 ‘강제 개종 희생양’이라며 대규모 추모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단 전문가들은 신천지로 인한 갈등 때문에 발생한 한 가정의 비극이 본질이라며, 유사 사건의 재발을 우려하고 있다. CBS가 논란이 일고 있는 구 씨 사망 사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