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함께 큰 '신영음 키드', 우리 정말 멋지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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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06:00
말이 쉬워 20년이다. 강산이 두 차례나 변했을 오랜 시간을 하나의 일에 매진하면서 믿음을 쌓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여정이 아니다.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어김없이 청취자들을 찾아가는 CBS 음악FM '신지혜의 영화음악'(이하 '신영음')이 2일로 만 20주년을 맞은 일이 그렇다.'신영음'의 간판 격인 CBS 신지혜 아나운서는 2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