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YTN노조 "부당한 과거, 이제 끝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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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YTN노조 "부당한 과거, 이제 끝냅시다"

"수치스럽다", "근본적으로 공정방송을 최남수에게 기대할 수 없다", "잠깐 힘들고 고달픈 게 영원히 오욕 속에 사는 것보다는 훨씬 편하다고 본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해 줘서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MBC, KBS 파업이 각각 지난해 11월 15일과 지난달 23일 끝났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당시 억압됐던 언론이 정상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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