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 비튼 ‘눈물의 여왕’…‘성별 전복’ 배경엔 ‘계급’이 있다[플랫]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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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11:10
<눈물의 여왕>은 클리셰로 가득한 드라마다. 일단 주인공이 성격 나쁜 재벌 3세다. 화려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불행한 가족사를 갖고 있다. 얼음 같은 그의 마음을 녹인 건 밝고 착하지만 또 할 말은 하는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