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삼성동 집을 '사저'로 부를 수 없는 이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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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4 10:34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 뒤 청와대를 나와 서울 삼성동 집으로 옮겨 가면서, 다수 언론이 현재 박 전 대통령이 머무는 집을 '사저'(私邸)로 표현하고 있다.하지만 사저는 '현직에 있는 공직자의 개인 집'을 일컫는 말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박 전 대통령이 머무는 집을 표현하는 데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인다.작가 최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