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우의 말과 글의 풍경]‘표준어’의 경계 확장…끝 모를 지평선 위, 사방의 말이 내려앉았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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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20:21
(11) 김제만경과 완산
징게맹겡의 너른 들, 김제와 만경을 합쳐 이 지역 사람들은 이렇게 부른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말의 스펙트럼이 모두 설명되듯이 이 또한 명확한 음운규칙으로 설명된다. 사진은 김제 벽골제···
징게맹겡의 너른 들, 김제와 만경을 합쳐 이 지역 사람들은 이렇게 부른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말의 스펙트럼이 모두 설명되듯이 이 또한 명확한 음운규칙으로 설명된다. 사진은 김제 벽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