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 탓에 문재인 지지 철회? 약자 감수성 바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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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16:25
유력 대선주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캠프 측에서 지난 13일 여성운동가 출신의 같은 당 남인순 의원을 여성본부장으로 영입한 것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지지 철회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이는 여전히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여성 등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감수성·인식 부재 탓에 불거진 반민주적인 행태라는 비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