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파면] 4번의 '그러나'에 철렁, 마지막엔 웃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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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20:50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0일 오전 11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문을 읽는 도중 총 4번 '그러나'라는 말을 했다. (관련기사 CBS노컷뉴스 17. 3. 10. '2016헌나1' 박근혜 대통령 탄핵선고 요지)선고 초반, 김기춘 비서실장의 인사전횡 문제, 세계일보 등을 비롯한 언론 압력,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생명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