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만끽하는 봄 낭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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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 16:00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한 바람이 불면서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몸도 마음도 움츠리게 하는 긴 겨울을 힘겹게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따뜻한 봄이 기다려질 것이다.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거리를 마음껏 누빌 수 있는 봄은 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봄을 상징하는 벚꽃은 아직 한국에서 보기 어렵지만 이웃나라 일본 간사이 지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