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운의 내 인생의 책] ④ 성호사설 | 이익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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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22:24
ㆍ당파를 떠나 학문을 논하다
“법이 오래되면 폐단이 생기고 폐단이 생기면 반드시 고쳐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조선 개국 이래로 시무(時務)를 알았던 분을 꼽아 보면, 율곡 이이와 반계 유형원 두 분뿐···
“법이 오래되면 폐단이 생기고 폐단이 생기면 반드시 고쳐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조선 개국 이래로 시무(時務)를 알았던 분을 꼽아 보면, 율곡 이이와 반계 유형원 두 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