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전학자의 브랜드 인문학] (13) 이 한마디만 기억하라 “무채색이 가장 우아하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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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20:58
ㆍ조르조 아르마니
아르마니는 기존 남성복의 뼈대 역할을 했던 심지를 제거하고, ‘느슨한 미끄러짐’을 보여주는 재킷을 선보였다.
브랜드는 무채색이다. 자신의 색채는 빠져 칙칙하지만 주변을 살리는 것. 아르···
아르마니는 기존 남성복의 뼈대 역할을 했던 심지를 제거하고, ‘느슨한 미끄러짐’을 보여주는 재킷을 선보였다.
브랜드는 무채색이다. 자신의 색채는 빠져 칙칙하지만 주변을 살리는 것. 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