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계 성 역할 고정관념 넘어선 KBS 이소정 앵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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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18:09
{"text":"\"저 스스로도 놀랐다. KBS가 이런 과감한 선택을 했단 말이야? 진짜 맞나? 정신없는 와중에 곱씹어 보니 그만큼 우리가 절실하고, 시청자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필요한 거 같다. 앵커 하나 바뀐다고 뉴스가 다 바뀌진 않을 거다. 저도 잘 알고 있다. 이런 과감한 변화와 선택 자체가 주는 메시지에 주목해주면 감사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