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혹한 역사 잊지 않아야 위대한 평화도 지킬 수 있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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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23:37
1950년 한국전쟁에 참가했던 해외 참전용사와 그 가족 등 45명이 우리나라를 찾았다. 새에덴교회가 한국전쟁 68주년를 앞두고 미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는 특별히 1950년 한국전쟁에서 가장 참혹한 전투로 기록된 장진호전투와 그해 말 흥남철수작전에 참전했던 이들이 초청됐다. 흥남철수작전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