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에 짊어진 삶이 무겁나요? 산책하듯 살아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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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19:12
서른 살에 혼자 공부하러 떠난 뉴욕에서 삶이 가볍게 느껴지는 경험을 했다. 저자 장경문의 이야기이다.저자는 익숙해질 듯하면 또 새로운 것이 나타나는 낯선 도시에서의 생활은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주변을 살펴볼 수 있게 해 주는 기회가 되었다고 고백한다.그는 뉴욕 학교에 적을 두고 있지만 사실 현지인도 아니었고 여행객과 같은 이방인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