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키 "제자 장한나는 천재, 다시 함께 공연하고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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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13:55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첼리스트이자 첼로의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미샤 마이스키(69)가 자신의 제자이자 음악동료인 첼리스트 장한나에 대해 '천재'라고 극찬하며, "다시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미샤 마이스키는 11일 오전 CBS 음악FM(93.9Mhz, 09시~11시)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 출연해, 장한나와의 인연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