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블랙리스트 관여 공무원 등 130여명, 무더기 징계·수사의뢰 권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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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7 16:32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들과 산하기관 직원들 130여명에게 무더기로 징계 및 수사의뢰 권고가 내려졌다. 징계 및 수사의뢰 대상 규모가 역대급이어서 정부 차원의 전면적인 감사가 불가피하게 됐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진상조사위)는 27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