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 하지 않는 세상을 위해···‘여성백년사’ 이혜진 PD[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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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 하지 않는 세상을 위해···‘여성백년사’ 이혜진 PD[플랫]

1917년 문예지 ‘청춘’에 단편소설 ‘의심의 소녀’가 3등으로 당선되며 데뷔한 작가는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여성이었기 때문이다. 김명순은 여성 최초로 등단 작가가 됐다. 자신을 위로하고 세상과 맞서는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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