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밑천에서 가부장제 고발자로···‘K-장녀’, 서사를 입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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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14:52
‘맏딸은 살림 밑천’이란 옛말처럼 부모의 조력자로 희생하는 여성의 상징이던 장녀는, 이제 그 존재만으로 가부장제의 모순을 드러내는 새로운 유형의 캐릭터로 각광받고 있다. 넷플릭스·SBS·인디스토리 제공“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