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교주 "나는 왕손, 피해 부모들이 이단사이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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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00:08
이단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자신을 왕가의 자손이라고 치켜세우면서 자식들을 돌려달라며 시위를 벌였던 "피해 부모들이 이단사이비가 아니냐?"고 반문하는 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이만희 교주는 지난 2018년 2월 20일 '핍박하는 청년 부모님들에게'라는 제목의 이메일를 신천지 피해 부모들에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