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라판 펭수?…소월리 항아리 얼굴은 가혹한 세리의 3단 표정이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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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06:00
경산 소월리에서 확인된 ‘3면 인면 모양 토기 항아리’. 다양한 표정의 얼굴이어서 신라판 ‘이모티콘’이나 ‘신라판 펭수’라는 우스갯소리로 표현됐다. 손환일 서화문화연구소장은 ‘이 얼굴을 1500년전 백성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