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숙 "주진우-김부선 통화는 내 부탁"…공지영 "본인이 얘기해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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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11:37
지난 6·13지방선거 국면에서 논란이 됐던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와 배우 김부선씨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과거 이 당선자 편에 서서 해당 사안이 불거지는 것을 막았다고 폭로했던 작가 공지영이 주 기자의 직접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시사저널 편집국장 출신으로 주 기자와 인연을 맺어 온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이 "주 기자가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