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제10회 대한민국 기독교 서예전람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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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22:15
이빛나 리포터 "점과 획으로 그림 같은 글씨를 만들어내는 서예는 글씨를 쓰는 사람의 성격과 인품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한 번 지나간 획은 다시 긋지 않는다는 일회성과 작품을 한 번에 완성해야 하는 순간성 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인데요. 기독 작가들의 신앙고백과 인품을 느낄 수 있는 서예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소개합니다." 한국기독교서예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