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장애인 디지털 접근 능력 높인다
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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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01:00
전라남도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에 장애인이 적응하도록 정보화 능력 역량 강화에 나섰다.전남도는 도내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2개 기관과 협약해 4월부터 무료로 장애인 정보화교육을 한다고 밝혔다.교육 대상은 도내 거주 장애인 및 직계가족 3천200여 명이다. 교육 기간은 연말까지 이어진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문서 작성, 엑셀, SNS, 인터넷 정보검색 등으로 구성됐다.협약 교육기관은 전남도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을 바라는 장애인은 가까운 교육기관으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장애인 정보화교육 사업은 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