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 해인사랑 동아리는 지난 2월 10일 영도구 동삼3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해인사랑 동아리 회원 10명이 참여해 1인 수급자 가구를 주 대상으로 65세이상 독거노인, 중장년 등 취약계층 12 세대를 방문하여 부식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해인사랑 동아리 박성배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를 더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을 키우고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